어제 천문 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쓰다가 유튜브를 좀 돌아다녀 봤더니 괜찮은 동영상들이 많았다.
그 중 인상깊었던 영상 두 개만 소개한다.
HD 동영상으로서 가능하면 HD영상으로(720p) 설정하고 보면 좋다.
최초에 달부터 시작하여 현재 알려진 가장 큰(단순한 크기. 질량/밝기와는 다른 기준임) "큰개자리 VY(VY Canis Majoris)" 까지 옆으로 하나씩 지나가면서 보여준다.
그리그 마지막 가장 큰 별에서는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예를들어(제트기로 한바퀴 도는데 1,100년 소요) 보여주고, 더 넓은 우주에 대한 메시지까지 보여준다.
단순히 반지름이 얼마니, 태양 대신 놓으면 목성과 토성 궤도 사이까지 가니 하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 보다 바로 와닿는다.
위 영상과 기본적으로 거의 같은 방식으로 비교하며(단 위 영상은 바닥에 일렬로 놓고 비교하는 방식인데 반해 중심을 일치시켜서 비교하며 일부 다른 별들이 나타남) 제작자 본인도 위의 영상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제작했다고 한다.
역시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며 교육용 같은 것으로는 상당히 좋은 영상교재가 될 듯 하다..
(나 어렸을 땐 이런거 없었는데..)
참고로 겸사겸사 wikipedia 등을 조사해 봤더니 가장 큰 별/밝은 별/무거운 별 등은 당연히 추정치이고 정밀하게 검증하기 어려워 오차범위가 상당히 큰(순위 자체가 많이 바뀔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이므로 이는 어디까지나 "현재" 버전일 뿐이고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크기가 큰 별로 나온 큰개자리 VY 같은 경우도 크기는 크지만 질량 자체는 그 정도로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 어느 천문학 책에서 본 말이 생각 나기도 한다. 거성은 펄펄끓는 진공이라고..
그리고 마지막 짜투리..
큰 별 사진들 나올 때 마다 꼭 나오는 사진 중 하나가 아래 사진이다.

상당히 유명한 사진이라 아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용골자리 에타(Eta Carinae)라고도 불리우는 극대거성이다.
유명해진 계기는 1843년에 이 별이 부분적인 초신성을 일으켜서 한동안 남반구에서 가장 밝고 전천에서도 시리우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밝은 별의 지위를 얻은 적이 있었던 역사 때문이다.
그 때 폭발의 여파로 별 외부 층이 보이는 바와 같이 양쪽으로 날아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자체는 아직 살아남아 있다.
(실제 별은 가운데 밝게 보이는 영역)
이 사진은 HST(Hubble Space Telescope :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여러장의 파장별 사진을 채색해서 합성한 것으로 허블이 찍은 유명한 천문 사진들 중 하나이다.
2천만개나 되는 별들이 있다는 은하계 안에서도 수십개 밖에 없을 것으라고 생각되는 극대거성 중 비교적 지구에서 가까운(7500광년 추정) 위치에 존재해서 많은 조사가 이루어진 별이다.
또한 만일 폭발하게 되면 극초신성(hypernova)이 될 것이고 아마 낮에도 보일거라고 생각된다.(맨눈으로 육안관측이 가능했던 초신성은 인류역사 시작 후에는 1054년 게자리 초신성 이후 두 번째가 될 것이다. 단, 이번에는 게자리와는 달리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을듯..)
그 중 인상깊었던 영상 두 개만 소개한다.
<Star Size Comparison HD - 별들의 크기 비교>
HD 동영상으로서 가능하면 HD영상으로(720p) 설정하고 보면 좋다.
최초에 달부터 시작하여 현재 알려진 가장 큰(단순한 크기. 질량/밝기와는 다른 기준임) "큰개자리 VY(VY Canis Majoris)" 까지 옆으로 하나씩 지나가면서 보여준다.
그리그 마지막 가장 큰 별에서는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예를들어(제트기로 한바퀴 도는데 1,100년 소요) 보여주고, 더 넓은 우주에 대한 메시지까지 보여준다.
단순히 반지름이 얼마니, 태양 대신 놓으면 목성과 토성 궤도 사이까지 가니 하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 보다 바로 와닿는다.
<Comparison of planets and stars - 행성과 별들의 비교>
위 영상과 기본적으로 거의 같은 방식으로 비교하며(단 위 영상은 바닥에 일렬로 놓고 비교하는 방식인데 반해 중심을 일치시켜서 비교하며 일부 다른 별들이 나타남) 제작자 본인도 위의 영상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제작했다고 한다.
역시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며 교육용 같은 것으로는 상당히 좋은 영상교재가 될 듯 하다..
(나 어렸을 땐 이런거 없었는데..)
참고로 겸사겸사 wikipedia 등을 조사해 봤더니 가장 큰 별/밝은 별/무거운 별 등은 당연히 추정치이고 정밀하게 검증하기 어려워 오차범위가 상당히 큰(순위 자체가 많이 바뀔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이므로 이는 어디까지나 "현재" 버전일 뿐이고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크기가 큰 별로 나온 큰개자리 VY 같은 경우도 크기는 크지만 질량 자체는 그 정도로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 어느 천문학 책에서 본 말이 생각 나기도 한다. 거성은 펄펄끓는 진공이라고..
그리고 마지막 짜투리..
큰 별 사진들 나올 때 마다 꼭 나오는 사진 중 하나가 아래 사진이다.

상당히 유명한 사진이라 아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용골자리 에타(Eta Carinae)라고도 불리우는 극대거성이다.
유명해진 계기는 1843년에 이 별이 부분적인 초신성을 일으켜서 한동안 남반구에서 가장 밝고 전천에서도 시리우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밝은 별의 지위를 얻은 적이 있었던 역사 때문이다.
그 때 폭발의 여파로 별 외부 층이 보이는 바와 같이 양쪽으로 날아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자체는 아직 살아남아 있다.
(실제 별은 가운데 밝게 보이는 영역)
이 사진은 HST(Hubble Space Telescope :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여러장의 파장별 사진을 채색해서 합성한 것으로 허블이 찍은 유명한 천문 사진들 중 하나이다.
2천만개나 되는 별들이 있다는 은하계 안에서도 수십개 밖에 없을 것으라고 생각되는 극대거성 중 비교적 지구에서 가까운(7500광년 추정) 위치에 존재해서 많은 조사가 이루어진 별이다.
또한 만일 폭발하게 되면 극초신성(hypernova)이 될 것이고 아마 낮에도 보일거라고 생각된다.(맨눈으로 육안관측이 가능했던 초신성은 인류역사 시작 후에는 1054년 게자리 초신성 이후 두 번째가 될 것이다. 단, 이번에는 게자리와는 달리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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